마리암과 릴리, 나는 너희가 예수가 요청한 시간에 헌신하는 데 대해 무한한 사랑을 가진 성모 마리아이다.
모든 것은 내 아들 예수님의 손에 맡겨져 있으며, 그는 보고 공급하시느니라.
마음으로 자유로워지고 모든 너희에게 다가오는 이들에게 사랑을 열어라.
내 사랑하는 시녀들아, 나와 내 아들 예수님께 소중한 너희는, 너희의 회개와 예수를 향한 자비와 사랑을 통해 기적의 시간이니라. 그는 모든 마음으로 진심과 완전한 총애로 너희를 사랑하시느니라.
너희 "집"에서 기적이 나타날 것이며, 그의 성스러운 영감에 의해 나타나리라. 그리고 너희에게 오는 모든 것을 자비의 일에 바치리라.
내 유일한 아들께 자신을 드리는 것은 너희와 너희 자식들에게 가장 큰 것이니라. 하늘 아버지께서 요청하신 사랑의 헌신을 포기하지 마소서.
너희 덕분에 모든 세상 일에서 아무것도 빼앗기지 않을 것이며, 하느님의 뜻대로 자비롭게 진행될 것이다. 너희 생각은 오직 예수님께만 두어라. 그는 너희를 구원하고 그의 것들을 즐기도록 하셨느니라 . 성체와 내 아들 예수님을 멀리한 모든 마음 속을 침투하는 악의 상황은 파괴적일 것이며, 더 이상 결코 빛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의 예수의 사랑을 거부하는 누구에게나 발톱을 박으리니.
내 사랑하는 딸들아,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부르심의 시간과 회개의 시간이니라.
부르심을 순종하고 하늘 아버지께서 주시는 자비로 너희를 입히어라.
나는 성모 마리아로서, 내 아들 예수님의 손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알리노니.
내 사랑하는 시녀들아, 너희의 예수님께 소중한 너희는 평안히 가라. 그는 사랑과 자비로 너희에게 직접 전하시는 계시를 즐기어라.
그의 계획이 선하리니 이는 무한한 사랑 속에서 자신의 신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열어줄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곧 끝나 새로운 세계, 무한한 빛과 영원한 사랑의 세계가 실현될 것이다.
나는 너희 하늘의 어머니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길을 걷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너희에게 공급하리라.
예수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미리암아, 사랑과 자비로 성령을 받거라 그리고 나를 따라 두려움 없이 나아가거라. 나는 너를 나의 길에서 기다리고 있다. 내가 네 안에 두어 널 내 높이로 이끌려는 징조들로 인해 걱정하지 말고, 세상의 구원을 위해 성령을 거룩하게 받아라."
사랑스러운 자비의 여인들아, 오늘 나는 사랑과 자비 속에서 나의 독생자가 곧 오리라는 것을 너희에게 고하노라.
매일 그의 몸으로 강해지거라, 진심 어린 사랑으로 자신을 먹여 살려라. 땅에서의 삶에서 그에게 헌신하여 하늘의 길을 따라가자.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그곳에 너희는 "예스"로 그의 부르심을 응답한 자들로서 갈 것이다.
미리암과 릴리, 나는 이 순간 성령과 불꽃으로 너희를 축복하노라. 너희의 살아계신 신의 살아 있는 인장이 되거라.
성모 마리아는 너희를 사랑하며, 성모 마리아와 함께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신인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사랑하시니, 이는 생명의 하나님이자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세계의 구원자와 구세주이시다.
예수 "첫 번째 참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그의 고통은 크지만 그의 사랑은 모든 고통을 초월하노라.
사랑스러운 여인들아, 사자처럼 강해지거라. 너희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며, 예수께 대한 충실한 "예스"가 너희의 것이니 나머지는 너희의 보상이 될 것이다.
가서 예수가 곧 땅에 오리라는 것을 전파하거라.
곧 그는 다시 너희 가운데 육신으로 나타나 악을 영원히 물리치리라.
예수, 무한한 사랑이시며 성모 마리아, 그의 가장 순결한 어머니가 거룩함과 사랑 속에서 너희를 축복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