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3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인 메리로 오신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예수께 찬미를."

“오늘, 나는 너희에게 각 영혼이 하느님의 기쁨을 위해 자신의 소명을 실천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킬 때에만 삶의 소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왔다. 독신자든 결혼한 사람이든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이든 중요하지 않다. 그의 소명의 맛은 하느님께 집중되어야 한다.”

“내 아드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영혼이 자신의 하느님과의 깊은 관계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현재의 순간마다 살아갈 때이다. 이를 능가할 수 있는 속임수나 허세는 없다. 예수께서는 속거나 조종당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생각, 말 그리고 행동의 동기를 보신다.”

“영혼이 먼저 하느님을 기쁘게 구하면 자신의 선택한 소명의 모든 자산은 제자리에 떨어진다. 이는 세속적인 직업을 선택하고 그것을 완수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은 지금 분열되어 있다. 세상의 마음이 생각, 말 그리고 행동에 대한 하느님의 통치권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아드님의 심장은 슬픔 속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