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6월 1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회개하라. 오늘 저녁 나의 메시지는 이것이다.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

평화의 모후께서는 이 메시지를 전하실 때 매우 슬퍼하셨는데, 마치 울고 싶어하시는 것처럼 보였다. 그분은 우리를 축복하시더니 즉시 떠나셨는데, 우리가 우시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