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19일 금요일

이탈리아 TV, 칸델루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를 축복하고 나의 모성적인 축복을 내린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주님께 나아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돕고 싶기 때문이다.

얘들아, 나의 메시지를 살아라. 그것들은 예수님이 나에게 너희에게 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메시지들이다. 만약 너희가 나의 메시지를 산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많은 축복과 은총을 줄 것인가. 오늘 나는 내 아들 예수를 데리고 와서 너희를 축복하고, 배우자 요셉과 함께하여 너희를 축복한다.

얘들아, 평화를 위해 기도해라. 사람들이 하느님께 마음을 열고 회개에 대한 그분의 부르심을 살아간다면 세상에 평화가 올 것이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속 기도하라.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너희의 기도를 감사드리고 네 존재도 고맙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