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4년 5월 13일 목요일

브라질 아마, 마나우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나는 은총으로 가득 찬 구세주의 어머니, 하느님의 어머니이다.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고 절망하는 이들을 돕고 믿음을 잃은 이들과 천국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잃어버린 이들에게 힘이 되어라. 죄 때문에 눈이 멀어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빛을 가져다주고, 교만으로 귀가 먹어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전하여라.

나의 심장은 아직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세상에 많은 죄와 불감사가 저질러지고 있고 그것들이 고통스러운 화살처럼 나의 모성심장을 관통하기 때문이다. 나는 파티마에서 내 심장에 대한 신앙을 청했다. 나는 보나테에게 죄 중에 죽는 이들이 얼마나 괴로운지 말했고, 오늘 너희들에게 다시 한번 많은 자녀들이 죄 속에 있으며 지옥에 갈 위험에 처해 있다고 전한다.

더 이상 죄를 짓지 마라. 영혼을 정화하라. 네 죄를 회개하라. 나는 아직 나의 기도를 통해 그의 보좌 앞에서 하느님의 정의를 붙잡고 있지만, 세상에 다가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나를 도와라. 내 호소를 받아들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와 세상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아멘!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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