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19일 수요일

평화의 성스러운 천사여

나는 평화의 천사다! 마르코스야, 오늘 너에게 요셉 성인에 대한 애정과 신심 부족이 우리 주님과 성모님의 거룩한 심장을 슬프게 하는 원인이라고 말하러 왔다. 그들의 거룩한 심장은 요셉 성인과 가장 사랑스러운 마음이 인류에게 사랑받거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득 차 있다. 결국 인간들이 예수와 지극히 존귀하신 마리아의 거룩한 심장을 무시하고 사랑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요셉 성인이 알려지고 사랑받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주님과 가장 존귀하신 여왕도 알려지고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다.

요셉 성인에 대한 진정한 신심은 가능한 한 빨리 알려져야 하고 실천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많은 영혼의 구원이 그것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르코스야, 삼위일체께서 너에게 그것을 알리고 모든 영혼에게 퍼뜨려 그들이 구원받도록 하기를 원하신다. 이 진정한 신심은 우선 자신을 드리고 위대한 성 요셉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으로 시작된다. 당신의 힘과 사랑, 그리고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능력을 모두 사용하여 완전히 그분께 드리십시오. 그래야만 모든 것이 그분의 소유가 되고 그분이 그것들을 처리하실 수 있다. 그런 다음 그분은 항상 지극히 높으신 분의 뜻에 따라 행동하시는 아버지 같은 뜻을 신뢰하고 기대하면서, 완전한 사랑으로 그분에게 의존하며 살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을 그분께 드려야 하고 그분의 사랑스러운 심장에 저항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항상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선하신 뜻에 따라 영혼 속에서 행동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이 완전한 굴복과 인간적인 저항이 없이는, 이것은 양방향이기 때문에 이 숭고한 봉헌의 다른 모든 단계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성천사들의 도움)에게 우리의 도움이 되어 당신이 이 숭고한 봉헌을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성 요셉께 자신을 바치는 자들은 복되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미 천국의 가장 높으신 왕국에서 영생의 면류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보고서-마르코스): 그러자 그는 나를 축복하시고 사라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