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월 21일 일요일

1996년 1월 21일 일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시현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성모님께서 머리에 노란 장미 화관을 쓰시고 파랑색과 흰색 옷을 입고 계십니다. 당신은 말씀하십니다: "내 딸아, 나는 내 이름으로 네가 나아가도록 보호하고 있단다. 너의 노력들은 나의 망토 안에 있고 또한 나의 심장 깊숙이 자리 잡혀 있어. 예수님께서 지시하시어 내가 너에게 은총의 의미를 정의하도록 왔지. 나는 너 안에서 나와 당신을 통해 하시는 그분의 사명을 위해 예수님께 찬미를 드린다."

"얘야, 인간의 이성은 하나님의 은총의 능력이나 위대함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어. 은총은 악에 맞서 모든 선을 얻는 초자연적인 개입이지. 은총은 마음을 자연스러운 경향에서 영적으로 옮겨가지. 하나님의 은총은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자비와, 신성한 뜻이 함께하는 것이란다. 은총만큼 강력하거나 악한 것은 없어. 바로 은총이 나를 너에게 보내는 거야. 바로 은총이 널 내게 이끄는 거지. 하나님의 은총이야말로 네 구원이고, 나의 보호이며 아들의 공급이지. 항상 은총을 믿어라. 그 신뢰가 모든 호의를 얻게 해줄 것이다. 내가 네 믿음을 지키고 악을 하느님의 선으로 바꾸도록 나를 믿으렴. 나는 너에게 이 일들을 알리기를 바란다."

"내가 너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