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메시지, 북리지빌에 있는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달됨. USA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의 마음에 가장 기쁜 영혼은 단순하고 아이 같으며 신뢰하는 영혼이다. 그런 사람은 지적인 자만심으로 인해 하느님의 법이나 선과 악의 본질에 도전하지 않는다. 그는 그의 마음을 진리에 고정시키고 대중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고 남아 있다."

"요즘 지도자들에게서 그런 품성을 찾기란 얼마나 드문 일인가. 이러한 품성은 진실과의 타협이나 권력 남용을 배제한다. 단순하고 아이 같은 마음에는 거만함이 없고, 성스러운 사랑만이 있을 뿐이다. 진리는 지적인 자만심으로 도전받지 않고 선한 것으로 인식된다."

요한 일서 3장 19-24절을 읽어라 *

개요: 성스러운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데 뿌리를 두고 있는 그리스도인 신자의 양심에 대한 설명.

그리고 이것으로 우리가 진리로부터 왔는지 알 것이며, 우리의 마음이 우리를 정죄할 때마다 그 앞에서 우리 마음을 안심시킬 것이다; 하느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신다. 사랑하는 이들아, 만약 우리의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 담대함을 가진다; 그리고 우리가 그의 계명을 순종하고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기 때문에 그에게서 무엇을 구하든지 받는다. 이것은 그의 명령이다, 즉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믿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그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 안에 머물고 그는 그 안에서 머무신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통해 그가 우리 안에 머무시는지 알 수 있다."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께서 읽어달라고 요청하신 성경 구절입니다.

-성경은 이그나티우스 성경에서 가져왔습니다.

-영적 지도자가 제공하는 성경 개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