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9월 14일 목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저녁에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평화의 여왕이자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너희 천상의 어머니이다. 많이 기도해라. 거룩한 로사리오를 바쳐라. 로사리오는 너희를 사탄으로부터 멀리 지켜준다. 정말로 너희를 사랑한다. 예수님께 너희 모두를 안고 가서 드리기를 원한다. 회개하여라. 삶을 변화시켜라.

주님은 너희의 회개를 간절히 바라신다. 온전히 너희의 삶을 예수님께 바쳐라. 너희는 모두 나의 깨끗한 마음에 특별하다. 나의 깨끗한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거룩한 심장에 자신들을 봉헌해라. 예수님은 정말로 너희를 사랑하신다. 더 많이 기도해라.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빌어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