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11월 28일 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하느님 어머니이자 천사들의 여왕이며 거룩한 묵주의 마리아이다. 예수님은 오늘 저녁에 너희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고 매우 기뻐하신다. 더 많이 기도해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항상 거룩한 묵주를 바쳐라.
어머니들이 성령께 아들딸들을 깨우치시도록 간구하기를 원한다. 그들을 개종시켜라. 너희의 마음을 내 아들 예수님께 드려라.
예수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회개하도록 초대하고 각자에게 무수한 은총을 내려주기 위해 나를 여기에 보내셨다.
오늘 여기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있는데, 그는 하늘 어머니가 이 세상에 살아계실 때처럼 너희의 "예"를 받으러 왔다. 나와 함께 노래해라!
성모님은 찬송가를 부르셨다. “사랑하는 마음.”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리고, 너희 모두를 나의 지상한 심장 안에 모신다. 나의 지상한 심장은 너희 모두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고 있다. 너희 자신을 나의 지상한 심장에 봉헌해라. 하늘 어머니는 너희 모두를 자애로운 팔로 안으시기를 원하신다.
천사 가브리엘이 내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로 너희에게 표식을 남길 것이다.
성모님은 마치 기름통과 같은 것을 천사 가브리엘에게 건네셨는데, 그는 우리의 이마에 십자로 표시를 하고 있었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예수님께 기도하고 이렇게 노래하여라:
예수는 진실이고 생명이며 빛이자 사랑이다. 온 백성은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2번 반복)
말씀은 성경 안에 있지만, 그 안의 모든 말씀이 그런 것은 아니다
예수는 천국으로 가는 좁은 길이다.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갈 것이다 (2번 반복)
이 찬송가는 성모님이 내 어머니에게 가르치시고 현현 중에 노래하도록 요청하신 곡이다:
오늘 밤 너희의 청원을 하늘로 가져가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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