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6년 3월 30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이곳에 내 사랑을 말하러 왔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이 사랑은 영원하다. 너희의 기도를 감사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늘 무신론자들을 위해 기도해라. 아직도 너희의 기대를 믿고 있다. 5월 2일까지 계속해서 기도하고 준비해라. 이날 나는 풍성하게 은총을 부어주겠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멘. 곧 보자!

나중에, 저는 성모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방에 있을 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하느님 어머니께서 중요하고 긴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한다. 가족 안에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가족들은 사랑이 부족하고 서로에게 베풀지 못하기 때문에 파괴되고 있다. 사랑으로 살지 않는 가정은 하느님의 아들을 맞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사랑이고 가족 안에 사시면서 그분의 사랑을 전하시고 싶어하신다. 그러나 가족들은 자신들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고, 걱정거리 때문에 마음속에서 예수님을 느끼지 못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한 가족이다.

너희는 나의 가족이고 나는 너희 어머니이며 하느님은 너희 아버지시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가정이 예수님과 형제자매들과 함께 사랑 안에서 살기를 원하신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서로를 사랑해라. 예수님이 너희를 사랑하시고 나도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서로를 사랑하라. 이미 말했듯이: 하느님께서 인간의 마음속에서 그의 지상 생활 동안 이루어낸 모든 선한 일을 모으실 것이다. 평화, 평화, 평화… 다시 한번 외친다... 세상의 모든 그리스교인들에게 평화를 기원한다. 그리스교인이든 비그리스교인이든 모두 나의 자녀이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도 같은 우리에 인도되지 못하고 같은 우리에 속하지 않은 양들이 많이 있다. 모든 그리스교인의 일치를 위해 기도해라.

나는 만민의 어머니, 인류의 어머니이다. 저는 평화와 묵주의 성모님입니다. 이제 나의 작은 자녀들에게 온 교회 전체를 위해서 그리고 특히 이 세상에서 내 신성한 아들을 대표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를 위해 기도해야 할 필요성을 말하고 싶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성스러운 가르침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나의 신성한 아들께서 그들의 입술에 넣어주신 것이다. 모든 사람이 회개와 기도를 외치고 거룩한 교회와의 일치를 이루며 특히 이 세상에서 전해지는 주님 빛으로 전달되는 오늘날까지 하느님의 성스러운 계명을 지켜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것은 가톨릭교회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매일 그들을 위한 끊임없는 희생을 바쳐라.

너희의 교회에 대한 사랑은 꾸준해야 한다. 그녀를 위해서 기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하느님께서는 그의 교회를 완전히 새롭게 해달라고 간구하며 특히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종사자들이 성령의 신성한 빛으로 가득 차서 그분의 빛과 은사를 통해 주님의 길로 거룩한 교회를 인도하고 깨끗함 없이 오류 없이 안내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나의 작은 자녀들아, 묵주를 너희 무기로 삼아라. 하늘 어머니께서는 성스러운 묵주의 매일의 암송을 매우 강조하신다, 왜냐하면 이 겸손한 기도를 통해 우리는 지옥 용의 모든 교활함과 오만함을 물리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형제자매들 모두에게 성스러운 묵주를 전파해라.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하고 사랑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나는 묵주의 여왕이다. 묵주는 그들의 한가운데 있는 나의 어머니의 존재의 표징이다. 너희 하늘 어머니께서 기도가 드려지는 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아라, 그리고 거기서 나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내 깨끗한 마음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은총을 부어준다. 작은 자녀들 모두가 나에게 온전히 봉헌하고 나의 신성한 아들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에 헌신하기를 얼마나 바라는지!

그들은 형제자매들에게 우리의 성스러운 마음으로의 숭배심을 전파해야 한다. 우리의 성스러운 마음은 이 세상에서 내 죄 많은 자녀들 사이에 사탄이 퍼뜨린 모든 악을 가장 순수한 사랑의 불꽃으로 파괴할 것이다. 나의 아이들아, 우리 성스러운 마음이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해라,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매우 기쁠 것이다. 그들의 기쁨은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내 신성한 아들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들의 기쁨은 완전할 것이다.

성령께서 당신의 사랑으로 모든 마음을 태우실 때, 그때에 온 인류는 무엇보다도 하느님만을 갈망하는 거룩한 열정으로 불타오를 것이고,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그들의 마음에 자리를 잡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하느님만이 당신들의 유일한 보물이 되시고, 오직 그분만이 진정한 보물이 되실 테니까요.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면서 신성하신 성령께서 당신들에게 빛을 비춰주셔서 모두가 그분의 거룩한 은총으로 새롭게 될 수 있도록 청하십시오.

내 자녀들아, 우리 적의 올무에 압도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그는 매우 교활하고 영리하단다. 평화를 누리고 평화 속에서 살아라. 그러면 너희는 그가 악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 당신들의 창조주와 함께 평안히 사는 사람은 사탄에게 유혹받기 위한 기회를 결코 주지 않으리라.

내 자녀들아, 모든 시험에서 적의 교만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무기는 겸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겸손한 영혼 안에서는 악마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겸손은 거룩하고 하느님의 눈에 기쁘기 때문이다. 하늘 어머니의 겸손과 그분의 작음 속에서, 하느님께서는 당신들의 시선을 머무르시고 그녀를 당신의 신성한 아드님의 어머니로 선택하셨다. 보아라, 자녀들아, 겸손이 하느님의 눈에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말이다. 너희는 매일 이 덕목을 삶 속에서 살아야 한다: 작게, 단순하게 살아라. 다른 사람에게서 위대해지는 것을 갈망하지 말고 오히려 당신의 이웃을 섬기는 사람이 되기를 원해야 한다.

내 신성한 아드님께서는 복음 안에서 항상 너희들에게 이웃과 궁핍한 자들을 섬기며 살라고 권고하셨다. 그분은 하느님이시자 모든 것의 창조주이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위한 하느님의 업에 대한 첫걸음은 겸손 속에서 그리고 당신들의 아버지께 기도와 간구를 통해 이웃을 섬기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그래야만 아버지가 그에게 힘과 빛, 신성한 성령의 은총을 주셔서 그의 작품이 하느님의 마음에 기쁘게 될 수 있다.

내 자녀들아, 나는 당신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를 매우 사랑한다. 나의 사랑은 우주의 모든 범위만큼이나 크다. 이 티 없이 깨끗한 사랑은 모두 너희들을 위한 것이다. 만약 너희가 나와 그리고 예수 아드님의 소유물이 되기를 원한다면, 내가 이러한 거룩한 회개 메시지 안에서 요구하는 모든 것을 들어야 한다.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살아라, 내 귀여운 자녀들아, 살아라. 나는 마리아, 하느님의 동정 어머니이자 평화의 성모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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