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1년 5월 13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장미의 모후이자 모든 인류의 어머니이다.

묵주기도를 바쳐라. 너희 기도는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여전히 중요하다. 희생해라. 이제는 형제들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다시 한번 청한다: 단식하라. 단식을 소홀히 하지 마라. 매우 중요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에 귀 기울여라.

창조주께서 나에게 한 번 더 너희에게 이야기하도록 허락하셨다. 하느님께 순종하라. 세상과 브라질, 그리고 아마존을 위해 매일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여라.

아마존! 아마존!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않으면 앞날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닥칠지 보아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의 주의를 다시 한번 환기시킨다. 왜 나를 듣지 않는가? 어찌하여 나의 간청을 듣지 않느냐, 작은 사랑스러운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거룩한 심장의 사제들이다? 나는 너희를 매우 사랑하며 그래서 모든 너희들을 돕기 위해 여기 있다, 내 사제 자녀들아.

나는 아마존에 와서 나의 모든 자녀들을 도우려고 왔다: 주교들과 신부들, 봉헌자들, 신자들이며 또한 나의 모성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내가 재미로 하늘에서 온 것이 아니라 매우 심각한 이유 때문인데: 너희를 하느님의 법과 거룩하신 교회에 대한 사랑, 평화, 일치와 순종으로 초대하기 위해서다.

지금 이 순간, 나는 하늘로부터 은총의 비를 내린다. 창조주께서 지금 각각의 너희들을 바라보시며 축복하신다. 십자가와 고통을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은총으로 변화시켜 하느님께 바쳐 그분께서 너희를 성화시키실 수 있도록 하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시련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라.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신다.

여기서 나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 교황 성부를 축복한다. 오늘 온 세상이 끊임없는 열렬한 기도로 하나 되어 있다. 얼마나 많은 내 자녀들이 지금 파티마에서 기도하고 있는가. 오늘 프란치스코와 하신타는 나 곁에 서서 그들에게도 복을 빌어주고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한다. 그들은 너무나 많이 고통받았다; 용감했다; 이 인류를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대한 믿음과 사랑을 결코 부인하지 않았다.

오 내 자녀들아, 얼마나 많은 죄와 모욕이 하느님께 향하고 있는가. 가엾은 죄많은 인류... 그러나 너희는 기도하고 희생하며 영혼의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보상과 참회를 바침으로써 도울 수 있다, 나의 세 작은 목자들처럼 말이다.

보라, 주께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것이다. 세상은 쇄신될 것이며 하느님의 사랑이 모든 마음속에, 내 자녀들의 삶 속에 군림할 것이다. 주께 그들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은 복되다. 주께서 듣고 당신의 말씀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은총을 준비하셨는지! 하느님의 평화를 누리고 모든 사람에게 가져가라, 세상이 쇄신되고 모든 사람이 진정한 형제처럼 살 수 있도록 말이다.

나는 주의 재림에 앞서 나타나는 별이다. 나는 뱀의 머리를 부술 자이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자 하늘과 땅의 여왕이다. 너희 모두에게 나의 모성적인 사랑과 나의 어머니로서 축복을 보낸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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