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1일 목요일

이탈리아 타베르놀라 BG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이고 하늘로부터 다시 와서 주님께서 제안하신 거룩한 삶을 살도록 초대하러 왔단다. 기도해라, 얘들아, 그래야만 주님의 부름을 이해할 수 있고 그분의 신성한 은총이 너희의 삶 안에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묵주를 통해 많은 형제자매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한 은총을 얻게 될 것이다. 너희의 삶에 나타나는 시련들에 흔들리지 마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도우러 오시고 모든 악 위에 승리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사랑하는 아이들아, 매일 주님 앞에서 너희 모두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간구한다고 말한다.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너희를 위해 주님께 여쭙고 오늘 너희가 기도하고 나의 호소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구나. 얘들아, 주님께서 사랑과 마음으로 나의 부름을 진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하늘에서 아름다운 자리를 준비하셨다는 것을 알아라. 승리의 면류관을 받도록 각자를 기다리고 있단다. 천국에서의 너희의 자리를 위해 싸워라. 나는 너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성공할 것이다, 얘들아, 주님께서 오늘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악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은총을 너희에게 내려주신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하고 그러면 은총이 너희의 삶 안에서 거룩함의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다.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