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하늘에서 와서 하느님의 큰 사랑에 대해 말하러 왔다. 하느님은 너희를 죽음과 죄로부터 구원하고 싶으시지만, 이를 위해서는 너희가 그분의 사랑의 법을 순종하고 그 가르침대로 살아야 한다. 하느님께 불순종하지 마라. 불순종은 너희 영혼의 죽음에 이르게 하고, 왜냐하면 불순종이 너희를 죄에 빠뜨리기 때문이다.

악마가 너희를 파괴하려 하기 때문에 믿음으로 기도하여 극복해라. 그는 하느님이 계시지 않은 많은 잘못된 것들과 거짓된 것들로 매우 강하게 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참 신앙을 버리고 하느님께 이끌지 않는 거짓 교회들을 따르고 있다.

진리를 보여주시도록 성령의 빛을 구하여라, 그러면 그분은 너희를 깨우쳐 주실 것이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것은 영원히 지속되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그분은 오직 하나의 신앙과 하나의 교회만을 창조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너희에게 제시하는 것에 속지 마라, 왜냐하면 하느님은 거기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보여드리는 길에 머물러라: 너희의 믿음 안에서,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께 다다를 것이다.

교황을 순종하라. 그분이 가르치는 바를 들어라. 내 아들은 베드로에게 양떼를 돌보고 이끌라고 남기셨다. 베드로가 계신 곳에 참 신앙이 있고, 따라서 교황이 계신 곳에 참 교회도 있다.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하느님께 보내져 모든 사람을 인도하기 위해 파견된 교황에게 순종적이고 충실하도록 교회와 모든 주교들과 사제들 그리고 봉헌자들을 위하여.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기도를 통해 회개와 순종으로 초대한다. 성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