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6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기도 중에 모아 함께 나아가 평화와 가정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간구한다.

묵주 기도를 통해 믿음으로 모든 악에 맞서 싸우라고 초대한다. 손에 묵주를 들고 사랑으로 기도하여 하늘의 하느님께서 너희와 세상을 불쌍히 여기시도록 하여라. 마귀의 올가미와 거짓말에 속지 말아라. 그는 너희 가정과 영혼의 거룩함을 파괴하고 싶어 한다.

매일 하느님의 사랑을 구하여라,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를 성화시키기 때문이다.

하느님으로부터 온 자요 진정으로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과 평화를 이루며 빛이지 어둠이 아니다; 하느님께로부터 온 자는 어둠 속에 있을 수 없으니, 이는 매우 강하고 밝은 하느님의 빛이 당신의 손에 깊이 맡겨진 영혼을 비추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뜻을 행하여라. 세상의 것들을 버려라. 아이들아, 세상의 지식이나 너희 자신의 지식에 의존하지 말고 오직 하느님의 지식과 교황, 주교와 사제들을 통해 거룩한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에만 의존하라; 이 지식이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너희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다. 더 순종하고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래야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을 더욱더 받을 수 있다. 내 부름을 모든 형제자매에게 전하여라; 왜냐하면 나로부터 온 메시지가 한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 머물면 회개와 사랑과 구원의 큰 기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행동하라. 행동하라. 행동하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