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4일 월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 거룩한 십자가 축일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는 모든 것을 버리라고 초대한다.

얘들아, 만약 정말 내 아들 예수님의 것이 되고 싶다면, 그분과 함께 따라하고 모방해야 한다. 세상의 악을 사랑으로 이겨라. 너희가 모든 악에 승리할 수 있도록 십자가를 사랑과 인내로 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그리고 세상을 위해 자신을 비워라. 그래야 언젠가 하늘에서 거룩함과 은총 속에서 빛날 것이다.

얘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돕고 싶다. 너희의 십자가를 알고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지는 법을 알도록 말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나의 어머니 마음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깊이 사랑하기 위해 왔다. 내 시선으로 그들을 보호하고 사랑한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의 진정한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 안에서 모든 이들에게 복을 빌어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