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2일 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내 아들아, 너는 그 어느 때보다 교회와 세상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어려운 시기와 큰 혼란이 왔고 많은 이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못할 것이다.

곧 믿음의 큰 상실이 올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빛도 삶도 없이 세상 속에서 자신들의 욕망과 세속적인 바람만을 따라갈 것이다. 그들은 마치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주관하고 진리를 아는 자들처럼 행동하며 하느님의 법을 경멸하고 그의 거룩한 가르침을 거부할 것이다.

하느님은 당신의 백성을 위해 빛이 되지 못한 당신의 사제들을 책임을 물으실 것이고, 그분의 거룩하고 강인하신 팔이 그들에게 내릴 때 큰 울음과 고통이 들려올 것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