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나는 하늘에서 너희가 하느님의 사람이 되도록 돕기 위해 왔다.

가족 안에서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며 살아가렴. 그래야 성령의 작용으로 마음이 치유되고 모든 죄로부터 벗어나 그분의 평화를 누릴 자격이 생길 것이다.

삶의 시련 앞에서 절망하지 마라. 하느님은 너희와 함께 계시고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묵주기도로 너희 인생의 전투에서 승리하라. 악마는 매일 헌신과 사랑으로 내 묵주기도를 암송하는 자에게 힘이 없다.

많이 기도하면 모든 악을 너와 네 가족으로부터 몰아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나의 깨끗하고 모성적인 망토로 감싸 안는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렴.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