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4월 29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주님께서 너희에게 자비를 내려주시고 평화를 베풀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해라. 얘들아, 하느님의 사랑이 항상 너희 마음속에 머물 수 있도록 기도해라. 얘들아, 성모기도를 바쳐라.

나는 너희를 정말로 원하고 너희가 거룩한 길을 따르도록 이끌고 싶다는 것을 알지? 하지만 그 길이 어렵다. 그래도 어려워도 내가 너희와 함께하며 하느님께 향하는 진실된 사랑의 길로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주님께서도 기도하고 당신 자신을 맡길 때까지 너희에게 온전한 은총을 베푸신다. 얘들아, 삶 속에서 끊임없이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해라! (잠시 멈춤) 아버지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