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4월 17일 금요일
2009년 4월 17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사도들이 그들의 선교를 위해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전 방식으로 어업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 처음 시도는 아무것도 잡지 못했지만, 나는 그들을 위해 큰 물고기를 잡아주는 기적을 행했다. 그러자 나는 이제 그들에게 내가 주려는 새로운 사명, 즉 그들이 더 이상 물고기를 찾으려 하지 않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었다. 티베리아 호수에서 나는 내 사도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 했고, 나중에 성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내가 거부당했던 것처럼 나의 사랑에 대해 세 번 시험했다. 사도들은 내가 그들의 믿음을 지지하기 위해 많은 기적을 행했음을 깨달았지만 여전히 예전 방식이 약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내 방식을 따르는 대신 자신의 길을 가고 싶어한다. 영적인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나의 성례에서 은총이 필요하며, 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삶에 대한 나의 사명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당신의 의지를 따르지 않을 수 있다. 매일 아침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을 나에게 바쳐서 세상 욕심보다 나를 기쁘게 생각해야 한다. 모든 것에 대해 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내가 당신의 필요를 채워줄 것이다.”
성모 마리아 수도원에서 영성체 후, 나는 장미와 라울이 함께 있는 환상을 볼 수 있었는데, 그들은 매우 가깝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것은 일주일 안에 참석한 두 번째 70주년 결혼기념일이고, 같은 해에 결혼했기 때문에 두 개의 기념일을 동시에 축하하는 것은 드문 경우이다. 장미와 라울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많이 보냈고 서로에게 진실된 충실함의 증인이자 이혼과 동거가 만연한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된다. 그들은 부부가 진정한 헌신을 한다면 평생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나는 항상 그들의 결혼에 참여해 왔고, 나의 사랑은 모든 기혼 커플에게 전해진다. 왜냐하면 결혼은 내 교회를 향한 나의 사랑의 표징이기 때문이다. 내 교회는 신부이고 나는 신랑이다. 또 다른 기념일도 축하해야 하는데, 그것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집으로서 성모 마리아 수도원이 시작된 지 25주년이다. 장미와 라울은 이 집을 그들의 삶의 일로 만들었고 시간과 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수년간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집을 운영하고 모든 근로자를 예약하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선행을 위해 하늘에 보물을 쌓는 그들의 관대함에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이 기념일을 축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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