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8일 월요일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성 로렌시오와 동료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욕조의 이 표시는 연옥에 있는 영혼들의 정화를 모두 의미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영혼이 올라야 할 다양한 수준의 연옥으로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연옥의 낮은 단계에서는 영혼들이 지옥에서처럼 정신적인 고통을 겪지만, 언젠가 천국에 있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는다. 영혼들은 시간 밖에 있는 회색 영역에서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감각하지 못하고 나를 사랑으로 볼 수 없으며 성인들도 보지 못한다. 그들은 천국에서 나를 더 가까이 보기 위해 계속 움직일 날을 갈망한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은 항상 고통을 제거하거나 단축하기 위한 기도를 구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나에게 찬양과 예배의 노래로 드릴 수 있도록 세상적인 욕심으로부터 정화되고 있다. 연옥은 지옥보다 낫다. 왜냐하면 영혼들이 구원받고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받는 것과는 달리 잠시 동안만 고통을 받기 때문이다. 악마의 손아귀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도록 죄인들을 위해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이 늦은 시기에도 여전히 피난처에 머물 곳을 짓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에게 머무를 공간을 만드는 것은 결코 너무 늦지 않다. 심지어 나의 천사들도 너희의 건물 완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피난처에서 그 수를 늘릴 것이다. 영적인 필요와 세상적인 필요에 대해 믿음으로 나에게 의존해라. 비전에 나타났던 것처럼, 너희가 피난처로 갈 때 혹독한 겨울 날씨를 맞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나와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함께 걸어가면 나의 평화 시대에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