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수태고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내 성모님이 무죄하게 있도록 그녀의 원죄 없이 준비해 두었다. 모든 것을 하시는 데서 당신의 신성한 뜻을 따르는 것이 그녀의 자유 의지였기 때문에 그녀는 온 삶 동안에도 죄가 없었다.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그분께 어머니가 되어 달라고 요청했을 때, 그녀는 구원 역사에서 당신의 사명을 따르라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선택을 다시 하셨다. 그녀의 ‘예’는 성령께서 당신을 잉태하시자 남자로 나의 강생을 허락했다. 이것은 결국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내 삶을 바치기 위한 나의 사명의 시작에서 중요한 부분이었다. 이 축제는 의도적으로 교회력에 크리스마스 때 탄신이 기념되는 12월 25일보다 아홉 달 앞서 배치되었다. 성 요한에게 당신을 맡겼으니, 두 마음으로 기뻐하라. 내 성모님 또한 당신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다. 나의 성모님은 내가 항상 나의 성모님의 소원을 듣기 때문에 기도에 대한 중재자이시다. 카나에서 포도주를 제공했을 때와 마찬가지이다. 내 성모님의 수태고지 축제를 기뻐하라, 왜냐하면 당신 또한 남자로의 나의 강생을 기념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예술가들은 상처에서 많은 피가 흐르지 않는 십자가상을 만들기를 선택한다. 그러나 토리노의 수의를 자세히 살펴보면 못 자국, 금속 끈으로 인한 채찍 자국, 가시관으로 인한 상처, 당신의 옆구리에 있는 창자국, 어깨와 무릎에 타박상 등을 볼 수 있다. 고통스러운 십자가상은 내가 당한 진실된 표현과 더 가까이 다가간다. 이 십자가상을 보기에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것은 남자들이 나를 잔인하게 때리고 십자가에 못 박았던 현실이다. 당신의 고난을 바라보면서, 나는 당신 모두의 죄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는지 더욱 깨닫게 된다. 내가 어려운 죽음을 기꺼이 감수하여 당신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나에게 찬사와 감사함을 드려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라자로의 죽음에 울었지만 그의 죽음은 당신 영혼에 사후 세계를 증거할 나의 기회였다. 하나님의 힘으로 라자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고 그때 내가 말했다.(요한복음 11:25,26)‘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비록 죽어도 살 것이요 또 무릇 사는 사람이 나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나는 사람들이 당신의 영혼은 불멸이며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싶었다. 이것이 바로 당신 또한 행동을 통해 지옥보다 천국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심판 때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나의 신실한 자들은 마지막 날에 몸과 영혼으로 부활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사제들의 손은 그들이 성찬에서 당신의 몸과 피로 바쳐지는 빵과 포도주를 봉헌하도록 축복받았다. 최후 만찬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마지막 전염병 이후에 이집트 노예 생활로부터 마침내 해방되었을 때 유월절을 기념하는 것이었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모든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나의 피 희생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미사 중에 나와 내 성막 안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제가 제정한 첫 번째 성체성사이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번 일요일은 내가 예루살렘에 들어오면서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기쁨의 날이지만 당신이 나의 고난 이야기를 들으면 슬프기도 하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성주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당신은 사순절 동안 금식과 특별 기도와 참회를 해왔으니, 곧 이 일이 부활절 일요일에 끝날 것이다. 사순절 신심에서 배울 점이 있다. 언제든지 나를 위해 더 많은 고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성주간 목요일의 교회 방문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전통이며 이웃 교구와 신앙을 나누는 것이다. 각 교회가 나의 최후 만찬을 어떻게 기념하는지 볼 수 있다. 각 교회에서 기도를 계속하고 자녀들이 당신들의 신앙 전통을 유지하도록 격려하라. 또한 이 전통이 시작된 이유를 조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 밤에 당신의 초점은 내 성사례이니, 나의 실제 존재인 나에게 헌신적인 호스트에 대한 경건함을 계속하십시오. 이 성사는 단지 전통일 뿐만 아니라 나의 성사례적 임재는 당신들의 믿음의 핵심이며 일요일 미사에 참석하는 이유이다.”
(참고.) 풍습상 많은 가정에서는 이날 미사 후 가까운 성당 세 곳이나 일곱 곳을 방문하는 관행이 있는데, 일종의 '미니 순례'와 같습니다(가까운 가톨릭 교회라면 어디든 괜찮습니다). 어떤 가족은 저녁 미사 직후 교회를 방문하고, 다른 가족들은 집에 돌아갔다가 밤중에 일어나서 방문합니다(하지만 요즘에는 성당 문을 늦게까지 열어두는 곳이 드물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교회 방문의 정신은 예수께서 체포되기 전에 기도하셨던 게쎄마니 동산에서 경야를 지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 36절 “이에 예수는 그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시어 가로되 너희가 여기 앉아 있으라 내가 저쪽으로 가서 기도하러 가리라.”
성지방 목요일에 일곱 교회를 방문하는 전통은 고대 관습이며, 아마도 로마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초기 순례자들은 속죄의 의미로 로마 7개 순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은성 요한 라테란 대성당,성 베드로 대성당,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성 바울 외곽 성당,성 로렌초 외곽 성당,예루살렘 십자가 대성당, 그리고 전통적으로산 세바스티아노 외곽 교회입니다.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산 세바스티아노 대신성모 마리아 숭배 성소를 2000년 특별 희년 기념으로 대체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유다가 나를 배신한 것을 죄인들을 위한 나의 생명을 바치는 목적에 사용했지만, 이것은 너희에게 배신의 인간적인 약점과 돈을 얻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잔혹함을 보여준다. 때로는 친구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너희를 배반할 수도 있다. 그때가 되면 유다가 나를 상처 입힌 것뿐만 아니라 너희의 죄에 대해서도 내가 얼마나 불쾌하게 생각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너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을 용서하고, 원수조차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가능한 한 가정 기도회를 통해 가족 안에서 사랑과 평화를 장려하라. 나는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하고 있고, 너희도 나의 은총과 생명의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나를 위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마리아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요청한 대로 너희의 기도와 묵주기도에 대해 감사드린다. 너희는 거룩 시간에 내 아들의 실제 임재를 누리는 복을 받았다. 오늘 기리고 있는 나의 수태고지 축일을 존경하기 위해 적절한 시간 동안 천사송을 바쳐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나는 아들을 키우면서 보낸 세월을 소중히 여겼지만, 그분이 채찍질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보는 것은 마음이 너무 아팠다. 이것은 구원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자식을 잃는 것은 매우 어렵다. 너희 모두가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너희의 기도를 나에게 보내면 내가 내 아들에게 전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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