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2일 토요일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 아들 예수님이 피난처에 대해 설명하신 것을 들었을 것이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나의 작은 이들에게 발현되었던 장소들이란다. 너희에게 프랑스 루르드에서 내가 성 베네디타 수녀에게 그곳에 구멍을 파도록 지시했을 때 땅속에서 솟아난 물이 보여지고 있구나. 이것은 치유의 샘물이 되었고, 루르드는 많은 육체적인 치유 은총으로 유명하지. 너희가 모르는 것은 이 샘물로도 많은 영혼들이 치유된다는 것이다. 나는 이 치유의 샘물을 강조하는 이유는 모든 피난처에서 루르드와 똑같이 발견될 것이기 때문이다. 비록 피난처에 원래 땅에 물이 없더라도, 환란이 시작된 후에는 치유의 샘물이 솟아날 것이다. 이러한 치유는 스페인 가라반달과 같이 나 또한 젊은 소녀들에게 발현되었던 장소에서 나타나는 빛나는 십자가와 더불어 이루어질 것이다. 내 아들과 천사들이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준비한 피난처에서 돌봄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생계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휴식과 여가를 필요로 한다. 문제는 사람들이 TV를 너무 많이 보면서 다른 책임감, 특히 기도 시간을 잊어버릴 때 생긴다는 것이다. 보통 가정에서는 각 가족 구성원이 집 안팎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기여해야 한다. 생계를 위한 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대되는 것이지만, 어떤 이들은 일을 찾기 어려워하거나 복지 수급에 만족한다. 너희에게는 시간과 건강이라는 선물이 주어졌으니, 심판 때 각자 자신의 시간을 회계해야 한다. 전도하는 영혼들을 위해 일하고 기도하고 좋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채우는 것이 가장 좋다. 이 세상은 생계를 유지하고 자녀를 믿음 안에서 양육하는 데 매우 어려운 곳이다. 너희가 내 주신 사명을 방해하지 않고 힘과 용기를 가지고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영적인 삶에는 매일의 기도를 통해 그것을 키워야 하며, 마치 일상생활의 어려움에 도움을 받기 위해 나에게 의지하는 것처럼 말이다. 네 인생에서 나에게 집중하고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