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10월 31일 일요일
2010년 10월 31일 일요일

2010년 10월 31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사람들이 종말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들은 그것을 자신들의 생애를 훨씬 넘어서는 먼 미래의 일로 생각하며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사명을 계속 수행하고 단지 끝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라고 말씀드린 것은 사실이다. 또한 나는 너희에게 종말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나의 보호를 신뢰하라고 말했다. 반면에, 나는 여러 번 이러한 사건들이 너희의 생애 중에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으니, 무엇을 해야 할지 준비해야 한다. 너희는 예비 기름이 더 있어서 등불을 밝혔던 다섯 현명한 처녀들처럼 결혼 잔치에 대비해야 한다. 내가 내일 올지 모르니 매달 적어도 한 번씩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심령을 정돈하여 어느 날이라도 재판 때 나를 만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너희의 사명은 또한 사람들이 나의 피난처로 떠나야 할 때 지금 배낭, 담요, 천막을 준비하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악한 자들이 너희를 죽이려고 시도할 때 나의 천사들로부터 보호받는 곳은 바로 나의 피난처가 될 것이다. 이러한 피난처들은 내 복되신 어머니의 발현지, 성스러운 땅, 수도원 및 동굴에 있을 것이다. 내가 떠날 시간이 되었다고 경고하면 나를 부르라. 그러면 나는 너희 수호천사들을 통해 육신의 불꽃과 함께 가장 가까운 피난처로 인도할 것이다. 밤이 되면 가능한 한 빨리 떠나야 한다. 내가 너희를 보호해 주실 것이며, 무엇을 가져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안전하게 집에서 멀리 살아야 할지에 대한 정보를 받았으니 감사해야 한다. 그러니 믿음의 눈으로 지금 반기독주의 장악에 이르는 모든 징조들을 보고 있으므로 종말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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