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조앤 조노의 장례 미사)

조앤은 이렇게 말했어. “예수님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행복해. 예수님이 나를 천국으로 불러주셨거든. 나는 이 세상에서 연옥을 겪었고, 정말 많은 행복한 경험들을 하며 충만한 삶을 살았지. 캐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어.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고, 특히 인생 후반기에 내 간호를 잘 돌봐준 모든 분들께도 고마워. 잠시 동안 힘들었지만 장례식과 추모에 와주신 가족들을 정말 사랑해. 꽃 보내줘서 고맙고, 환상에서 얼마나 더 아름다운 천상의 꽃을 봤는지 알 수 있을 거야. 인생 후반기에 내 마음을 다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앞으로 삶의 시련이 닥칠 때 모든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게. 돌아가신 친구들과 친척들이 나를 맞이해줬어. 이 세상에서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졌지. 예수님과 마리아께서 내 인생을 위해 해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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