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각 영혼에게 다가가 너희가 나를 하느님으로 받아들이고 사랑 안에서 나와 개인적인 약속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자 한다. 만약 너희가 나의 제자가 되려면 나의 계명을 따라야 하고, 최소한 일요일에는 나에게 예배를 드리고 매일 기도 속에서 나를 기억해야 한다. 잠에서 깨어나면 아침 봉헌 기도를 바치고 하루 동안 하는 모든 일을 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헌신해라. 사랑 안에서 매일 나를 생각한다면 나는 너희가 진정으로 믿음직한 영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약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이웃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하고, 사람들이 위해 할 수 있는 자선 행위를 통해 이웃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복음을 전파하는 데 믿음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고 행동에서 모범을 보이도록 하라. 너희가 설교하는 것을 실천한다면 위선자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충실한 모든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상을 받게 될 것이다.”

기도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 성 니콜라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전날이나 크리스마스 당일에 부모에게 선물을 기대하는 젊은이들과 노인들도 많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선물을 나누는 것은 매우 사랑스러운 몸짓이다. 선물에는 이름이 있으니,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선물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가족들 사이에서는 답례로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 너희의 선물은 보상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크리스마스에 아무런 선물도 받지 못할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해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탄생절 독서에서 현자들이 왕에게 합당한 금, 유향, 몰약을 가지고 온 것을 기억할 수 있다. 나의 천사들이 나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해 하늘의 노래를 불렀던 것도 기억해야 한다. 매 크리스마스에 너희는 선물을 주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만 나의 탄생은 인류 전체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왜냐하면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 십자가에서 너희 죄 때문에 죽었기 때문이다. 모든 영혼이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한 나의 구원 계획에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각자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여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는 사명이 주어져 있다. 나는 성 요셉의 목수의 아들이었고 그는 나에게 그의 기술을 가르쳤고 나의 복된 어머니는 또한 구약성경도 가르쳐주셨다. 모든 부모는 자녀가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 부모는 또한 자녀들의 영혼에 대한 책임을 지며, 그들이 나를 알게 하고 사랑하고 섬길 수 있도록 믿음을 가르치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아이들은 구세주를 알고 하느님을 예배하기 위해 매일 기도하는 삶이 필요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자녀가 성장하면서 음식, 의복 및 침구와 같은 신체적 요구 사항을 제공한다. 또한 대학에서 사업이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돈과 교육도 제공해야 한다. 세속적인 세계와 영적인 세계의 균형 잡힌 교육을 갖도록 믿음에 대한 몇 가지 교육도 기억하고 제공해야 한다. 믿음 안에서의 양육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과 같은 기회를 자녀에게 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많은 사람들이 초등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에서 가르침을 받았던 다양한 학교들을 기억할 수 있다. 너희가 과목을 배우면서 얼마나 취약했는지 기억해야 한다. 코네티컷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이 장면은 너희 마음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미래의 사고로부터 가능한 한 많이 보호받도록 모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라. 자녀는 너희 삶의 일부이며, 자녀나 다른 어떤 아이도 이러한 공포를 겪기를 원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최근 허리케인으로 인해 손상된 지역을 복구하는 데 도움에 대한 큰 필요성을 보고 있다. 너희 정치 지도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돈을 할당하여 그들이 손상된 기반 시설을 수리하도록 연민을 갖도록 하라. 만약 너희가 어려움 속에서 자신들의 사람들을 도울 수 없다면, 이 피해자들은 어떻게 일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는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재정적으로 도와주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러한 거룩한 날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교제를 나누기에 아주 좋은 시간이다. 저녁 식사 때 나에게 감사하는 것을 잊지 마라. 너희는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함께 오지만, 기도와 미사를 통해 나와도 나의 사랑을 나누도록 생각해 보아라. 이것은 온 세상이 서로 공유하기를 바라는 평화롭고 기쁜 시간이다. 크리스마스에 내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며칠 동안 싸움과 경쟁심을 내려놓으거라. 나는 모든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기를 원한다, 마치 너희가 나의 창조물 전체에 불어넣은 사랑의 조화를 모방할 수 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