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복음에서 나는 안식일에 바리새오의 집에서 부종병에 걸린 사람을 고쳤었다. 유대인들은 토요일에 나를 경배했고 모세 율법은 안식일에는 일을 금지했다. 이것이 바로 안식일에 나에게서 치유받는 사람들을 비판했던 바리새오들의 위선이었다. 부활절 일요일에 내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알고 있겠으니, 이제 내 교회에서는 주님의 날로 일요일을 존중한다. 오늘 너희들은 토요일 오후 늦게 경야 미사를 드리고 그 다음에는 일요일 미사에 참석해야 한다. 나를 주님의 날에 경배하고 이날 종사하는 일을 하지 말라고 부르는 것은 나의 세 번째 계명이다. 한때는 일요일에 쉬지 않는 것을 존중했지만, 이제 사람들은 임금을 받기 위해 일요일에 일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고용주들이 더 많은 이익을 탐내서 직원들에게 일요일에 일하게 한다. 심지어 많은 스포츠 경기들도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에 열려서 일부 사람들이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만든다. 미국은 점점 더 이교도가 되어가는데, 왜냐하면 주님의 날인 일요일에 나를 존중하기 위해 오는 사람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매주 일요일 미사에 와서 나의 세 번째 계명을 지키도록 가족 구성원들을 격려해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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