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성 실베스터 1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요한 복음사가는 나를 세상의 빛이라고 말했지만 세상은 약속된 메시아인 줄 알아보지 못했다. 현자들은 나의 기적적인 별을 따라 베들레헴으로 가서 왕에게 합당한 금과 유향 그리고 몰약을 가져왔다. 내 별에 대한 이 환상은 내가 진정 세상을 비추는 빛이며 죄와 죄의 어둠으로부터 승리를 가져온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나는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 안에서 제2인격으로 나 자신을 사도들에게 드러낸 진리의 빛이기도 하다. 나의 은총 선물로 네 영혼을 밝혀주는 믿음의 빛을 받아들여라. 세례와 고해성사 모두에서 너희 죄가 용서받아 내 제자가 될 수 있다. 이 악한 세상의 어둠 속에서 너를 인도하는 네 영혼 안의 나의 빛 선물을 소중히 여기렴. 나의 계명을 따르고 다른 사람들과 믿음의 빛을 나누면 하늘의 빛과 아름다움 안에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모든 영혼은 육신의 삶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내 ‘빛’을 갈망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주식 시장에서는 변화가 없는 한 해를 겪었다고 보았다. 몇몇 금리 인상은 은행 예금자들에게 이자를 바꾸지도 못할 것이다. 최저 임금이 오르면 일자리 수는 줄어들 것이고 근무 시간도 짧아질 것이다. 많은 건강 보험 교환소는 사람들이 충분히 가입하지 않아 너희 의료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어려울 것이다. 기업들이 인원을 감축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좋은 직업을 찾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일부 국가가 성장 부족으로 흔들리면 정체된 경제와 가능한 은행 파산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의 국채는 계속해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것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날씨 조건이 좋지 않고 예비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식량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막기 위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려 할 경우에 대비하라. 세계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미국을 장악하려고 하고 있으며 그들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 가능한 한 빨리 많은 신실한 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피난처를 마련해라. 다가오는 환난 속에서 나의 보호를 믿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