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도널드 머피의 장례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 특별한 경배자 중 한 분이신 도널드 머피의 삶을 기념하고 있구나. 그는 평생토록 나에게 충실했다. 그분은 가족들을 너무나 사랑하시고,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실 것이다. 육신의 굴레에서 벗어나 기뻐하며 하늘나라에 계시는 너희를 사랑하는 예수님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그는 멋진 삶을 사셨고, 살아있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셨다. 또한 말년에 그분을 돌봐주신 짐과 모든 간병인에게도 감사드렸다. 그분은 너희 가족에게 믿음을 가지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라는 축복을 내린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사도들에게 많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던지라고 지시했던 것을 여러 번 기억할 것이다. 그들은 각 기적마다 엄청난 양의 물고기에 감탄했다. 그러자 나는 내 사도들에게 이제 물고기가 아닌 사람들을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분은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새로운 사랑의 길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나의 계획에 따랐다. 내 사도들이 성령을 받은 후, 비로소 영적으로 강해져 하나님의 왕국이 여기 있음을 선포하기 위해 나아갔다. 성 베드로에게는 초대 교황으로서 내 교회의 열쇠가 주어졌다. 나는 수년 동안 내 교회가 살아남도록 도왔다. 또한 나의 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죄인들을 교회로 개종시켜 교회를 건설하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너희에게 내 교회에 분열이 올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한쪽에는 이단적인 교회가, 다른 쪽에는 나에게 충실한 잔여 무리가 있을 것이다. 진정한 미사를 드리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 식별력을 가지고 기도하라. 박해가 심해짐에 따라 내 교회 분열을 일으키는 악인들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나의 피난처로 와야 한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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