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에서 너희는 내가 4천 명의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기 위해 빵과 물고기를 늘린 이야기를 읽었지. 이것은 매 미사 때 성체성찬 안에서 내 자신인 빵을 늘리는 것의 표징이다. 나는 네 몸에 빵으로 양식을 주는 것보다 너희 영적 삶이 풍요로워지고 나의 복된 성사로 강화되는 것을 더 걱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깨끗한 마음을 유지하고 미사에 와서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일요일뿐만 아니라 매일이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가족들이 가능한 한 많이 일요일 미사에 가도록 격려해야 한다. 건강하고 일요일에 교회에 갈 수 있다면, 미사를 빠지는 것은 심각한 죄이다. 아이들 또는 젊은이들은 너희가 그들에게 일요일 미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싶어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탁드리는 것이며, 주님을 예배하라는 나의 세 번째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해주렴. 이 영혼들은 네 책임이니, 그들에게 다가가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너는 호세아와 그의 아내 고메르의 관계가 신약 성경에서 내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과 심지어 모든 인류에 대한 나의 사랑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구나. 호세아가 고메르를 결혼했는데, 그녀가 두 번 임신했을 때도 그에게 충실했다. 고메르는 부유한 남자와 어울렸지만, 그를 기쁘게 하지 못하자 그는 그녀를 경매에 내놓았다. 마지막 순간 호세아는 자신의 모든 저축으로 그녀를 다시 사서 집으로 데려왔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창녀처럼 나에게 죄를 지었고 이스라엘이 바빌론 포로에서 고통받아야 했던 것을 상징한다. 70년 후 나는 이스라엘을 회복하도록 허락했다. 신약 성경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독생자 내게 모든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도록 보내셨다. 나의 죽음과 부활은 모든 사람의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했다. 나는 자신의 죄 용서를 구하려는 모든 죄인들에게 천국의 문을 열었다. 내가 수년 동안 너희가 고해성사를 통해 나에게 올 때마다 계속해서 네 죄를 사해주시는 것이 얼마나 자비로운지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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