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4월 1일 금요일
2022년 4월 1일 금요일

2022년 4월 1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들아, 너희는 독서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안식일에 사람들을 치유하고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나를 죽이려고 모의하는 것을 보고 있구나. 백성들은 메시아가 어디에서 오실지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성경에 따라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몰랐다. 내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들은 나를 잡을 수 없었고, 나는 나사렛에서 그랬듯이 그들 가운데 걸어가셨다. 며칠 후 너희는 종려주일의 나의 수난 이야기를 읽게 될 것이다. 성주간에 대비하여 사순절 신심 생활을 계속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오늘 아침 몇 구슬 기도를 바치면서 내 복되신성사 앞에서 있었구나. 나의 충실한 사람들이 특히 매일 나 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나는 성시간을 보내는 것을 기뻐한다. 나는 지극히 적은 수의 사람이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낼 뿐인 장막 안의 죄수와 같다. 나는 그들의 존재로 내게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나의 일상적인 경배자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준다. 오늘은 첫 금요일이고, 매주 금요일마다 십자가 길 기도를 바쳐 주셔서 감사드린다. 네 증손자를 도와 성체성사를 받도록 좋은 본보기가 되어라. 그들이 참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가족이 일요일 미사에 오도록 계속 격려해라. 너희의 가족을 위한 매일 기도하는 것이 경고를 경험할 때 회심하도록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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