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2023년 2월 25일 토요일:(성체강복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성별된 영성체를 통해 참존재로 나를 보게 될 은총을 받고 있구나. 매일 미사와 밤에는 내 복되신 성혈 경배에서 날 만나며 살고 있지. 네가 대학교에 입학할 때 열 일곱 살부터 매일 미사에 다니기 시작했지. 나는 항상 너의 삶 속에 있었지만, 1993년 메주고르예를 갔을 때는 내 속삭임 메시지로 축복받았고 컴퓨터 중독에서 치유되었단다. 미사 복음에서는 레위라는 세리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가 그를 따라오라고 부르자 이름이 마태로 바뀌었지. 마태는 나의 사명을 기록한 네 명의 복음사가들 중 한 사람이야. 나는 그에게 저녁 식사를 함께 하자고 요청했고 그는 동료 세리와 바리새인들이 죄인이라고 불렀던 다른 사람들까지 데려왔어. 바리새인들은 왜 내가 죄인들과 먹는지 질문했지. 나는 병든 사람은 의사로부터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필요 없다고 그들에게 말했단다. 나는 죄인들을 치유하고 용서하기 위해 왔고,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아니라 말이야. 이것이 바로 내가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은 이유란다. 너는 사제에게 고해성사를 통해 가서 사제의 면죄를 받아 네 죄가 깨끗하게 정화될 수 있단다. 최소한 매달 한 번이라도 자주 고해성사에 참여함으로써, 너의 영혼을 깨끗하고 심판 날 나를 받을 준비가 되도록 할 수 있지. 이번 사순절에는 부활 전에 반드시 고해성사를 받으렴. 네 속죄 중 일부는 고해성사에서 죄를 용서받는 것이란다. 나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며, 항상 미사의 성체 안과 내 지성소 안에 함께 있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이여, 이 영혼들은 연옥의 불꽃 속에서 고통받고 있으며 그들의 영적인 몸은 아파하고 있구나. 그들은 죄를 위해 정화되고 있고, 누군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거나, 그들을 위해 미사가 봉헌될 때까지 거기에 머물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나의 정의인데, 너희는 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감명을 받고 있는 것이란다. 그들은 스스로 기도를 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연옥에서 천국으로 풀려날 것을 약속받았지. 이 영혼들이 불꽃 속에서 최소한의 시간을 보낸 후에는 더 이상 불꽃이 없는 상위 연옥으로 옮겨질 수 있다. 이 영혼들은 여전히 나를 만나지 못해 고통받고 있단다. 연옥의 각 단계는 그 영혼들을 위한 자체적인 고통을 가지고 있지. 이 영혼들은 자신들을 위해 기도한 땅 위의 사람들에게 기도를 해 줄 수 있다. 영혼들이 연옥에서 천국으로 풀려나면, 그들은 자신들을 풀어준 영혼들을 위해 모든 시간을 바칠 것이다. 이 영혼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생각하면서 매일 너의 기도 의도 속에 기억하렴. 나는 땅 위의 내 백성 모두를 사랑하며, 너희 기도를 통해 연옥에 있는 이 영혼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허락한단다. 이 영혼들은 너희를 사랑하고 있으며 자신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간청하고 있구나. 그들은 나도 너희에게 감사드리고 있으니 보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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