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월 2일 화요일

주간 로사리오 기도회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미국 노스리지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전달됨)

성모님께서 과달루페 성모님으로 오셨습니다. "12일에 올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밤 너희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간절히 부탁한다. 모든 마음이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기도하렴. 심장을 괴롭히는 이 배교와 악의 전염병은 파라오를 방문했던 어떤 역병보다 강렬하다. 이 역병은 영혼을 파괴하며, 그러므로 지상에 닥칠 수 있는 가장 불쾌한 재앙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번 너희에게 깨닫게 해 주겠다. 오직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만이 내 아들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니 계속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모든 마음이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이도록 기도하렴." 성모님께서 저희를 축복하시고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