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7월 24일 월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 마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구나. 내 아이들아, 모든 어머니가 자녀를 상담하고 지지하듯 너희 모두를 무릎에 앉히고 싶다. 널 무릎에 앉혀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어!

아이들아, 때가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구나! 너희의 해방이 오고 있지만... 아직 너희 마음들의 회개가 필요하다. 가장 잔혹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닥칠 일에 믿음을 잃을 것이다.

바다에는 거품이 많이 생길 것이며, 죄인들을 위한 정의의 때가 오면 땅의 대부분은 파괴되고 잠겨 버릴 것이다.

아이들아, 내 고통은 엄청나구나. 왜냐하면 내가 그들이 어리석게 행동하고 나의 메시지와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사랑으로 나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라도 적어도 하느님의 말씀은 들어야 한다. 내가 경고하는 모든 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내 아이들아, 너희 마음들은 여전히 완강하고 믿음이 없고, 나의 목소리에 무관심하다.

내 마음에 얼마나 아픈가!!! (여기서 그녀는 말을 끊고 울먹인다.)

오,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나는 두 칼 사이에 갇혀 있다!

한쪽에는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나의 모든 초청을 거부하고, 나의 메시지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광기가 있고... 다른 쪽에서는 너희의 시간이 점점 부족해지는 것을 보고 있는데, 지금은 겨우 실낱같은 희망에 매달려 있다!

오 아이들아, 나는 이 두 고통스러운 칼 사이에 갇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희 구원을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할까!

내가 모든 축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너희 손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나의 메시지가 어디든 도달할 수 있도록 발을 빌려달라고 했다. 나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내 사랑을 모두에게 전달하기 위해 입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그들의 완고함이 너무 커서 나를 듣지 않으려고 했다. 각자는 여전히 게으름에 빠져 있고, 무관심 속에 갇혀 있으며, 점점 더 냉담해지고 있다.

오 아이들아, 소돔과 고모라처럼 공범자가 되지 마라! 죄가 가득했던 도시의 사람들이 모두 타락했지만 몇몇은 그렇지 않았지만... 죄에 동조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생각해 보아라!) 하느님의 종 로트만이 재앙에서 구원받았다.

죄의 공범자가 되지 마라, 더 이상 악이 퍼지는 것을 허용하지 마라! 내 아이들아, 이제 그만 세상이 증오와 파멸의 심연으로 가라앉는 것을 멈추어라! 나와 함께 반응해라, 아이들아!!! 나의 로사리오를 붙잡아라! 그분께 기도하라! 무릎을 꿇어라!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라. 왜냐하면 경배하며 간절히 호소하는 사람만이 주님으로부터 자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대담해졌고, 하느님을 조롱한다. 어떤 이들은 믿음과 예수님의 일을 비웃기 위해 교회에 간다. 다른 사람들은 거짓말과 오류를 퍼뜨리기 위해 나를 이용한다.

(참고사항 - 마르코스): (성모님은 여기서 오늘날 엄청난 숫자로 존재하는 가짜 발현을 언급하셨는데, 이는 진정한 발현에 대한 영혼들을 혼란시키고 불신하게 만들려는 목적이 있다.)

하지만... 내 아이들아, 나는 여전히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마라. 기도하라! 세상은 연설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구원받을 것이다.

세계 평화가 올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이 아닌, 기도와 믿음으로 온다. 믿음이 있는 곳에 평화가 있다. 믿음이 없는 곳에는 평화가 없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내 아이들아 모두에게 마음을 열고 오늘 너희에게 표현하고 싶은 나의 소망을 주의 깊게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이번 주에 성미사에 가라. 연이어 세 번 미사에 참여하여 대천사 미카엘께 바치어 함께 나를 통해 용이 심연으로 떨어지도록 하고, 그가 많은 내 아이들을 노예로 만들었던 사슬이 풀리도록 하라. 내가 이미 다른 메시지에서 너희에게 말했듯이 그는 주위에서 맹렬하게 포효하며 사자를 닮은 모습으로 그의 마음을 집어삼키려고 한다.

영원하신 아버지께 몸, 피, 알마, 그리고 모든 힘, 내 아들 예수님의 성체와 성혈을 드리셔야 해. 축복된 성사 안에서 말이야. 당신이 이 세 날 동안 보속하며 영성체를 모시고 영원하신 아버지께 바쳐, 그분께서 아직도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막혀 있던 많은 복들이 이루어질 것이고, 세상 곳곳에 있는 내 가엾은 아이들의 마음이 나에 의해 풀릴 거야. 이 세 날 동안 내가 전 세계를 다니며 가장 멸망의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해방시켜 주겠다고 약속한다.

얘들아, 나와 함께 중재해 달라고 부탁할게.

내 첫 번째 사랑하는 아들인 성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기도해 줘! 내 사랑하시는 분의 말씀을 들어라! 이 시대에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라: "이것은 마리아께 눈을 돌리는 날이다! 메시지의 우리 여신님 안에서 보는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목자의 말을 받아들여라! 요한 바오로 2세의 음성은 그리스도의 음성으로, “내 어머니를 들어라!”라고 말한다.

내 브라도를 들어라! 내 거룩하신 심장에서 터져 나오는 절망적인 외침을 들어라. 왜냐하면 고통으로 부서진 나의 심장은 자신의 구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얘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나는 모든 사람을 내 거룩하신 심장에 두고 싶지만... 많은 사람들이 차갑고 내 메시지를 믿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요청을 받지 않고 하느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다.

내가 너희에게 부탁할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를 보는 것처럼 믿고, 내 목에 있는 것처럼 나를 사랑해 줘! 얘들아, 너희 마음을 예수님 손 안에 넣어라!

회개의 시간은 끝났고 이제는 너희 마음을 열 때가 되었다. 밤하늘이 밝혀지는 것을 보면 하느님의 정의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라. 얘들아, 회개의 시간이 끝났다는 것을 알아라!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남겨둘 확인 중 하나이다. 시간이 왔으니 서둘러 회개해 라! 매일 로사리오를 계속 기도해 줘.

소돔과 고모라의 벌은 악하고 사악한 죄인들을 기다리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미 말했듯이, 거룩하신 성무예를 통해 나에 대한 완전한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은 매일 특히 성체와 평화의 로사리오 기도를 통해서만 자신의 구원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너희를 미워하는 적들도 구할 것이다.

내 원수들을 위해 기도해 줘, 나도 그들을 구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것은 온 교회와 나의 모든 아이들이 내 망토 아래로 들어가 거룩하신 심장의 안전한 홀에 머무르는 시간이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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